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는 4. 19일(화) 경찰서 중간간부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최근 봉화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추세를 보이자 전 직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머리를 맞댄 예방책을 마련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주 서장은 ‘경찰관이 노력하는 만큼 교통사고가 감소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일심단결하여 최대한 경찰력을 동원하여 교통사고감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봉화경찰서는 (사)한국교통장애협회 봉화지회가 함께 추진하는 ‘찾아뵙는 교통안전교실’ 이 관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안전교실에서는 경찰청이 보행자사고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서다, 보다, 걷다’의 보행 3원칙을 전파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한 방안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봉화경찰서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