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은 기상업무에 대한 이해와 기후변화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4월 23일(토) 13시부터「기후변화 힐링 콘서트」를 원주시 행구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콘서트는 제 8회 기후변화주간(4. 20.~4. 26.) 행사와 연계하여 기후변화에 관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공연은 △기후변화 인형극과 음악공연 △소통 나무의 벽으로, 체험은 △기상기후 교구 만들기 △기상·기후 사진전 △기상캐스터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문화콘텐츠와 융합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기상과 기후변화에 대해 즐겁고 재미있게 배워서, 온실가스 줄이기에 대한 공감과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