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리니 감개무량
내고향 평창에서 올림픽이 열리니 감개무량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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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연규진, 내고향 평창올림픽에 재능기부 홍보동영상 촬영 -

평창이 고향인 방송인 연규진씨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역사적인 스키점프대 앞에 서 있다.

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로 비상하고자 내딛는 평창의 발걸음을 응원하고, 올림픽 성공개최 붐 조성과 차별화된 시민운동 추진으로 주민의 참여공감대를 모으는데 힘을 보태고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홍보동영상 촬영에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보영상의 주요내용은 2년후 내고향 평창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스포츠드라마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선수들이 주인공이라면 평창군민 모두는 생활속의 높은 문화시민의식으로 위대한 조연이 되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6월부터 강원도 전역으로 송출 예정인 이 홍보동영상은 내고향 평창에 대한 소중함과 자랑스러움이 함께 묻어있고, 비개최도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초석이 될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