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횟집연합회, 해수인입관로 30톤 정비
강릉 정동진횟집연합회, 해수인입관로 30톤 정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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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면 정동진횟집연합회(회장 양진석)는 지난 5월 19일(목) 크레인과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정동진해변에 모래 침식으로 드러난 폐기된 해수인입관로를 정비했다.

정동진횟집연합회는 그동안 무분별하게 설치하였다가 쓰지 않고 20년 이상 방치되어 관광지 이미지 훼손은 물론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해수인입관로 30톤을 수거하였으며, 여름해변 개장에 앞서 안전하고 깨끗한 해변조성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