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 귀농·귀촌인 초청 간담회가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국찬 서원면장, 진기엽 도의원, 최종석 서원농협장, 귀농·귀촌인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횡성군이 시행하는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서원면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했으며, 귀농·귀촌인의 건의사항은 해당 실과소와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오국찬 서원면장은 『귀농·귀촌인과 대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애로·고충사항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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