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계속되는 서울역과 메노뮤직의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6월에도 계속되는 서울역과 메노뮤직의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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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설레임과 따뜻함이 있는 서울역 오픈콘서트홀로 오세요! -

 

오는 6월 3일 금요일 오후 다섯시 정각에 서울역 KTX 역사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서울역 KORAIL 주최, 메노뮤직 주관 재능나눔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가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메노뮤직 관계자는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민요 무대와 팝페라듀오의 품격있고 화려한 무대, 그리고 세련되고 고혹적인 여성 팝페라 가수들의 무대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매혹적인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에 시원한 음악 선물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고 먼 걸음을 떠나는 관객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회를 맡은 황순학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기초교육학부 교수이며 현재 서울역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진행 뿐만 아니라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 등 다수의 진행을 맡고 있다.

메노뮤직 소속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재능나눔 콘서트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는 매달 첫째주 금요일 낮 서울역 일대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