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탁본 체험, 6․25관련 사진전,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배부 등 체험행사 -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흥남)과 강릉시 보훈단체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동지역 최대의 축제인 강릉 단오제 기간(6.5～12)동안 단오제 행사장내에서「보훈문화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태극기 탁본 체험 ▲ 주먹밥 먹기 체험이 있으며 이외에 ▲ 태극기 및 6․25사진 전시회 ▲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 홍보 풍선 배부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 배부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보훈처가 연중 추진하고 있는 갈등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의「갈등극복 메시지 남기기」행사도 같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중「태극기 탁본 체험」은 단오장을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 주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부모들로부터 ‘꼭 필요한 체험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체험관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에게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알리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전시프로그램으로 단오제가 끝나는 6.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