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김복순 할머니, 미탄감리교회에 재난지원금 전달
평창군 김복순 할머니, 미탄감리교회에 재난지원금 전달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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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미탄면 창3리에 거주하는 김복순 씨(73세)는 미탄면사무소 면장실을 방문하여 5월 4일 강풍으로 지붕이 내려앉는 등 집이 반파되는 피해를 입고 평창군에서 지원받은 피해보상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강풍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미탄감리교회 김성기 권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