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자활사업의 활성화 및 자활사업 참여주민(12개 사업단 80여명)과 종사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6월 10일(금) ‘2016년 자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정신보건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육(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을 하고, 2부에서는 삼척 레일바이크 등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자활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김은희 강릉시 생활보장과장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로 희망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자활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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