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9일(목)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주요 관광자원, 관광상품과 축제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영주시는 지난 5월부터 운행하고 있는 영주시티투어 및 8.13 ~ 8.14까지 영주무섬마을에서 개최되는 2016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한, 여름철 대표 지역특산품 풍기인견제품과 인삼제품 전시 및 한과와 홍삼액 시식을 통해 우수한 특산품 홍보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31년 전통의 한국국제관광전은 60개국 500개 기관·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일반 소비자에게 충실하고 다양한 국내외 여행정보를 제공과 국내외 관광업계의 교류촉진 및 한국관광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대표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힐링관광의 중심지로 관광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 증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