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 부산 북구 문화빙상센터로
메노뮤직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 부산 북구 문화빙상센터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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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북구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메노뮤직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메노뮤직의 아주 뻔(Fun)한 콘서트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강남문화재단 목요상설무대 등 전국 곳곳의 무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공연으로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팝페라 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공연이다.

이번 아주 뻔(Fun)한 콘서트는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 재원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추친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3년간 선정되어 올해도 부산 북구문화빙상센터, 울진문화예술회관, 승달문화예술회관, 익산예술의 전당 총 4곳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메노뮤직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문화예술의 향기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진 공연인 만큼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MC 이은경의 능수능란하고 유쾌한 진행과 6명의 목소리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아카펠라그룹 엠씨드, 매혹적이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그려내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팝페라가수 정지민과 서석호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뮤지컬 같은 공연 그리고 비보이 그룹 C.P.I CREW의 열정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모두 만날 수 있어 빈틈없이 꽉 채워진 고품격 음악 공연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북구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