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7월 1일(금) 오전 9시 석포면 일원에서 봉화군협의회 위원, 석포면사무소, 석포파출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바르게의 날 전국 동시캠페인’으로 진행한 법질서확립캠페인과 낙동정맥트레일 코스인 석개재에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봉화’를 만들기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법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개혁운동를 통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선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장봉국 회장은 ‘국민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를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깨끗한 봉화군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