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농공단지 환경정비 실시
경북 봉화군 농공단지 환경정비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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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농공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의 편익증진 및 안정적인 생산 활동 지원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군내 조성된 농공단지는 1992년 준공된 봉화 제1농공단지를 비롯하여 총3개소로 조성면적은 365,622㎡로 38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봉화군은 매년 환경정비를 통해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해 농공단지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깨끗한 단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불량품 없는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봉화 제2농공단지 회장 김태영 대표는 “매년 유관기관의 협조로 깨끗한 농공단지 환경조성이 가능해 우리군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하여 소비자의 신뢰는 물론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업체의 이미지 개선과 사기가 진작되어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봉화군 관계자는 “농공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살려 제품을 생산하고 봉화군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