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주아카데미가 오는 21일(목) 저녁7시 시민회관에서‘조승연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언어탐방’이라는 주제로 영주시민을 찾아 간다.

2007년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시민들을 찾은지 111회를 맞은 영주아카데미는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사회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강좌를 통한 지식·정보 습득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금번 영주아카데미는 야간강좌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교 공부와 학생 뒷바라지로 시간대가 맞지 않아 아카데미 강좌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수 참여해 미래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영주아카데미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변화시키고, 강사는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우리시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