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강원)
화천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팀과 신 연고지 선정 협약식을 2015년 2월 5일 오전11시30분에 협약식을 갖고 3월부터 WK - 리그에 화천 KSPO의 유니품을 입고 초록색 그라운드를 누빈다.
2015년도 리그 경기 화천에서 개최하는 WK - 리그 28경기가 화천에서 개최함에 따라서 지역주민들과 주둔 군장병들에게도 스포츠 문화를 접할 수 잇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또한, 화천KSPO 홈경기가 12경기 화천에서 개최됨에 응원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천KSPO 선수들이 화천을 홈으로 연고지가 선정됨으로 화천관내의 축구인들과 도 친선경기와 연습 상대 등으로 축구 활성화도 기대되고 대회때마다 팀들의 전지훈련과 응원단들이 대거 화천을 찾을 것도 예상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것이 예상된다.
직장 퇴근후 특별하게 저녁 시간데에 즐길거리가 없는 화천지역에 또하나의 이색 볼거리로 야간경기를 보러 찾는 가족단위나 직장동료들이 먹거리를 준비하여 경기를 관전하는 문화가 생긴다.
화천군 관계자는 WK - 리그가 열리는 화천종합운동장을 경기 개최전 3월전에 관중 편의시설과 경기시설을 확충 보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즐겁게 경기관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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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인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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