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16년 하반기 시민교육 개강
영주시, 2016년 하반기 시민교육 개강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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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호응도 높은 강좌 개설… 시민 학습욕구 해결

오는 26일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2016년 하반기 시민교육 개강식을 가진다.

시민교육은 시민 호응도가 높은 경제활동 촉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 인문교양·문화예술·자격증·기초문해 등 4개 분야 26개 과목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창업과 부업에 유리한 한식조리 자격 증반, 제과자격증반, 바리스타자격증반, 화훼장식반은 그 중에도 인기가 높다.

하반기 시민교육은 인문교양 4개과목 90명, 문화예술과목 18과목 369명, 자격증 3개반 55명, 문해교실 15명으로 전체 26개 과목 529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오는 9월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주말강좌도 준비 중에 있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교육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어린이 놀이방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을 위해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상설 열린 음악교실을 개설해 시민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