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C, 중국(광저우) 현지방문 → 2018동계올림픽 홍보
문순C, 중국(광저우) 현지방문 → 2018동계올림픽 홍보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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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 K-POP스타 김희철(슈퍼쥬니어, 관광홍보대사) 함께 중국 광저우에서 2018동계올림픽 홍보

 현지 기자브리핑, MOU, B2B, 관광업계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 동계, 올림픽 중국 광동성 현지 각인, 중국관광객 유치 탄력

민간 관광업계 공동 참여 – 올림픽 붐업 및 강원관광 홍보 → 도, 올림픽 3개시군, 한국관광공사,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스키업체 협업

 2018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중국인 동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2일간 중국 현지 관광 특별 홍보 마케팅 활동에 나선 최문순 도지사는 행사 첫날인 8.26일에는 언론매체 기자브리핑, 여행업계 메이저 4개 여행사와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협약체결, 관광업계 대상 관광 설명회를 성황리 개최하여 현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홍보세일즈 행사는 「2016~2018한국방문의해」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 세일즈로서, 눈없는 광동성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하고 모객하기 위해서는 여행업계 참여 및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세일즈 기간 동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현지 언론인과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강원도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한국관광의 메카” 임을 강조하며 청정하고 아름다운 산, 바다, 호수, 계곡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동아시아 최고의 휴양․휴식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임과 “태양의후예”,“사임당, 빛의 일기” 등 한류드라마의 주 촬영지 펀스키, 고고스키, 비바스키 페스티벌 외국인 동계페스티벌 등 독특한 동계 체험관광 중국 FIT 개별관광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제공(개별안내 책자 제공, 전용 축제셔틀운영 등)을 집중 홍보하여 참석한 20여명 중국 언론들로 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둘째날인 8.27일, 광저우 시민들은 문순C와 K-POP스타 김희철씨(슈퍼쥬니어, 횡성출신)에게 열광했다.

광저우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정가백화점 오픈 행사장(4층)에서 광동성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동계올림픽 홍보 연계 강원관광 홍보대사 위촉(슈퍼쥬니어 김희철, 횡성출신)식을 갖고,광저우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WOW평창글로벌 홍보단 발대식,태양의 후예 포토존, 전통문화체험, 강원관광 퀴즈쇼, 행운의 돌림판 운영 등 다채로운 강원관광 홍보 행사가 개최되었고, 정가백화점 전용공연장(7층)에서는 광동성 일반팬 600명을 대상으로 강원의 아들이자, 홍보대사 김희철씨가 함께하는「2018평창! 관광토크콘서트」를 통해 동계올림픽, 한류, 축제 등 관광상품 등 강원관광의 매력을 소개하였다.

특히, 「2018평창! 관광토크콘서트」에서 문순C는 태양의 후예 군복을입고“강원도의 후예, 최문순 여러분께 중국 광저우에서 인사드리지말입니다.”하며 무대에 깜짝 등장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올림픽 붐업과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순 C의 이벤트에 김희철씨는 유시진 대위 보다 더 늠름해 보인다고 하며,“2018 동계올림픽 붐업과 홍보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좋고, 이번 타이틀곡 제목이 설악산의 대표 이미지인 울산바위인데 고향인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더욱 열심히 부르며 강원도 홍보를 위해 뛰겠다“ 고 각오를 다지며, 강원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앞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언론사 및 메이저급 여행업체 팸투어 해외관광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 확대 SNS 기자단 확대운영 등을 통한 강원관광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음식, 숙박, 관광안내등 수준높은 손님맞이 서비스 태세를 갖추어외래관광객 270만명 달성과 주민소득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