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면은 9.1.~9. 2.동안 우조하 면장을 비롯해 주인섭 주민자치위원장 등 8명이 자매결연지인 서울 신도림동, 회현동, 역촌동과 경기지역인 만수2동,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 할 예정이다.
김삿갓면과 5개소 주민자치위원회는 2001년 신도림동을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추진한 후 매년 주민자치위원을 중심으로 농산물 직거래 및 상호간 축제참가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추석맞이 농·특산물 구매협조와 수확적기를 맞은 김삿갓 포도 등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오는 9월24일 개최하는 2016년 김삿갓 포도축제를 적극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조하 면장은“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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