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판매촉진 실적 : 11개소 33회 2억7천2백만원

2015년 추석맞이 판매실적 : 7개소 1억1천1백만원

강릉시 농정과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 자매결연도시와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강릉지역 농수특산물 판매촉진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서울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자매도시(서울 강서구, 서울 서초구, 경기 부천시, 대전 서구)와 대도시(서울 송파구, 서울 서대문구, 서울 구로구)를 순회하며 쌀, 한과, 감자, 청국장, 새싹쌈, 웰빙과자, 돼지고기, 오징어, 젓갈류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의 홍보와 판촉행사를 8개소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

이종학 강릉시 농정과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11개소에서 18회에 걸쳐 홍보·판촉을 실시하여 1억4천2백만원을 판매하였다.”며, “행사목적이 직접적인 판매보다는 다양한 소비층 확대와 특산물의 인지도 향상 등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의 자발적인 동참이 있어야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