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개서6주년 기념 ‘소방서 愛 밤’ 행사 열려
횡성소방서, 개서6주년 기념 ‘소방서 愛 밤’ 행사 열려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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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일 오후 5시부터 소방서 후정에서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6주년 ‘소방서 愛 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개서 6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으며,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탈피해 각 부서에서 만든 축하 영상 편지 송출 및 난타공연, 어쿠스틱 밴드의 기타연주 등이 열렸다. 특히 관내 각종 공연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강병일 소방관이 밴드 리더로서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원미숙 횡성소방서장은 “금년 개서 기념행사는 더 재미있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예년과 차별화되게 진행을 했다.”며“ 전 직원이 함께 어울려 부서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금일 공연 관람을 통해 해소가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횡성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