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추석 선물로 “소화기” 추천
동해소방서, 추석 선물로 “소화기” 추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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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동참하여 집중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통해 화재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거나 초기 화재진압에 사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소방시설로 2017년 2월 4일까지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 해야 한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 등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가 예방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할 즐거운 명절에 가족의 안전을 챙겨줄 주택용소방시설 선물을 추천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