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창형)는 경찰서 내에 설치된 어린이 교육용 교통공원을 활용, 연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찰제복 착용, 교통순찰차․사이카 탑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삼척경찰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6개소 743여명의 어린이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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