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활용 재밌고 알찬 교육으로 큰 호응 얻어
삼척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활용 재밌고 알찬 교육으로 큰 호응 얻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척경찰서(서장 이창형)는 경찰서 내에 설치된 어린이 교육용 교통공원을 활용, 연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찰제복 착용, 교통순찰차․사이카 탑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삼척경찰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6개소 743여명의 어린이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