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수사과)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위문
영월경찰서(수사과)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위문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월경찰서(서장 엄기영)은 9. 6일 영월읍 거주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인 이○○(61세,여) 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쌀·라면·선물세트 등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할머니와 같이 고령의 어르신들은 전화금융사기에 손쉬운 표적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월경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보살핌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