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태백경찰,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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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경찰서 서장(총경 류성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빈집털이, 금융범죄에 대응하여 범죄예방진단·홍보 등‘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112총력대응으로 빈틈없는 치안시스템 유지를 위해 추석 특별 방범활동 단계별 전개로 치안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1단계 7일간(9.5~9.11), 소규모 금융기관 임시경비원 배치(12개소, 12명), 자율방범연합대 간담회 실시, 범죄예방진단팀(CPO)와 지역경찰은 취약지역 및 금융기관‧주유소‧편의점‧원룸 주택가 방범진단 활동으로 범죄예방 및 자위 방범태세를 점검 취약요인 보강을 촉구하도록 특별 방범 활동을 실시한다.

2단계 9일간(9.12~9.18) 지역경찰 가용경력 최대 동원하여 ‘선택과 집중’원리에 따른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장소에 집중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태백경찰서장(총경 류성호)은 9. 7일 (수) 오전 11시 자율방범대 대표 12명과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치안은 과학이며 전력이고 사랑이다, 경찰들의 노력만으로 완벽한 치안이 보장될 수는 없고, 시민들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 질수 있다”고 협력치안 활동 강화를 당부하였고“시민들의 평온한 명절을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