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행복봉사공동체 우천면분과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준비
횡성군, 행복봉사공동체 우천면분과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준비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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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봉사공동체 우천면분과(분과장 송순영)에서는 사전 간담회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같이 보내고자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각 단체별 지원물품을 정하여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송편, 양말,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한다.

우천면생활개선회(회장 정필순)에서는 9월 8일 우민관에서 홀로사시는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송편과 양말세트(50만원 상당)를,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에서는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50만원 상당 라면박스를,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행복마을요양원 및 독거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양물세트 전달 및 위문할 예정이다.

또한 우천면 출신 참사랑봉사회(회장 김상구)에서는 홀로계시는 어르신 80가구에게 김세트를, 하궁리에 사시는 독지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백미10kg 10포를 면사무소에게 전달했다.

오준석 우천면장은 “이번 명절은 모든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