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재)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7개 기관’)은 9.7(수) 첨단헬스케어지식연구회 발대식과 함께 “첨단헬스케어 산업의 지속성장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포함한 7개 기관은 공동발전 도모 및 상호협력을 구축하여 중소기업 진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첨단 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에 대한 사항은 물론,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인력의 교류에 관한 사항 등 첨단 헬스케어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정완길 원장은 “원주의료기기 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첨단 헬스 케어 산업에 있어 능동적 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첨단헬스케어지식연구회를 통해 기술개발에 대한 활발한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력으로 첨단의료기기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15년 수립한 원주의료기기산업 발전비전 2025의 이행계획 실행의 일환으로 전국단위 연구개발 기획추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앞장설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