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봉포리 앞 해상 너울에 휩쓸린 학생 극적 구조
고성군 봉포리 앞 해상 너울에 휩쓸린 학생 극적 구조
  • 최영조 기자
  • 승인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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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은 금일 오전 오전 9시경 고성군 봉포리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 극적으로 구조했다. 수원 모 초등학교 수학여행 중 해변에 있던 김모군(학생, 6학년)이 너울에 휩쓸렸다. 속초해경은  경비정으로 접근 경찰관이 직접 입수하여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모군은 생명에는 이상이없는것으로 입수 구조중 다리 마비 증세 보인 경찰관 치료차 후송됐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했던 안전요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