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당일(9.15)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주요관광지에 대해 일부 운행시간을 조정하기했다.

시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운행시간을 당초 1회차(궁촌역 09:00, 용화역 09:10)와 2회차(궁촌역 11:00, 용화역 11:10)운행을 추석 당일(9.15) 미운행 하기로 하고, 나머지 3회차 부터는 정상운행 한다.

또한, 5개 시설(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장미공원, 이사부사자공원)에 대해서도 당초 오전 9시에 개방해 오던 시간을 추석 당일(9.15) 오후 1시로 조정하여 운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9.15)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주요관광지 운행시간 조정으로 인해 시민 및 관광객들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