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규순)와 안흥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진옥화)는 1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둔내여성대는 둔내면에 거주하고 계신 홀로 어르신 70여명분의 명절음식을 만들어 직접 방문 후 전달하였고 안흥여성대는 안흥에 거주하고 계신 영세 홀로 어르신 10분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조규순 둔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음식도 전달하면서 말벗을 해드리고자 했다.”며“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에 임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참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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