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70억원 확보
봉화군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70억원 확보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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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 늘미창조적마을만들기 등 4개 지구 선정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4개 지구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소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0억원, 늘미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5억원, 꽃소득화사업 4억, 봉화군 지역역량강화사업 1억5천만원으로 2017년부터 바로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국비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박노욱 봉화군수와 봉화군 관련 부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설명회 등을 가지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 이룬 성과다.

봉화군 관계자는 “현재 봉화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11개 권역과 2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총 700억원이 투입 되어 전국 최대 규모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이번 2017년 신규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또 한번 최대 유치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