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역 리더 양성 행복학교’ 개강
동해시, ‘지역 리더 양성 행복학교’ 개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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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9월 26일 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의 추진 기반이 될 마을리더의 역량 향상과, 공동체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 리더 양성 행복학교’를 개강했다.

내달 2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동해시 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1기 과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등 지역 주도층과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30여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은 시정방향 및 문화예술, 복지서비스 등 시정 알리기와 마을만들기 이해, 마을리더의 역할과 임무,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을자원 찾기 등 행복한 마을만들기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집합 교육을 통해 지역리더를 양성하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