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두타산 둘레길 체험
"두근두근” 두타산 둘레길 체험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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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휴양림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걷어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두타산자연휴양림에서『두타산 둘레길 체험』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둘레길 걷기 운동은 운동효과도 일반걷기보다 뛰어나고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많은 둘레길 중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5. 12. ∼ 2016. 6. 전 직원들이 동원 되어 좀 더 안전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땀과 노력을 들인 둘레길로 요즘 등산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자신에 맞는 둘레길 코스로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한 둘레길 코스이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김기수 팀장은 “두타산 둘레길 체험을 통하여 모든 휴양림 이용객이 좀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두타산자연휴양림에서 자체 제작한 기념스카프를 참가자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