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새 둥지 틀어
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새 둥지 틀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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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심규언)사무국이 동해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한국노총동해 지역지부 내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출범된 협의회는 그동안 사무국 없이 시의 지원만 받으며 운영되어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과 운영상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사무국 개소로 각종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9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김규태 도의원, 김석주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 의장 및 실무위원 등 10여명이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