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의 향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의 향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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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토)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과 메노뮤직이 함께하는 재능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3월 “봄의 향연”으로 시작된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10월 “피아니스트 박선화와 함께하는 Ato앙상블 : 숫자로 보는 클래식”으로 다시 한 번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기초교육학부 교수이며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의 진행자를 맡고 있는 황순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Ato앙상블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윤을 연주한다. Ato앙상블은 피아니스트 박선화, 김도희와 플루티스트 윤지혜, 바이올리니스트 권용선, 첼리스트 김병은으로 구성되어있는 프로 앙상블 팀이다.

서울역사박물관과 메노뮤직이 함께하는 재능나눔 콘서트는 2011년부터 5년째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메노뮤직 송미선대표는 2016년 10월15일에도 클래식과 대중성을 골고루 프로그램에 반영해 폭넓은 각계각층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람을 원하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