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랑 손녀랑 함께하는 가족자랑노래경연
손자랑 손녀랑 함께하는 가족자랑노래경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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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26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할매할배의날 기념 랑랑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TBC에서 주관하며 손자랑 손녀랑 함께하는 가족자랑노래경연 「랑랑콘서트」 1부 행사로 기웅아재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 좋구나!”가 펼쳐지며, 2부 행사에서 노래경연이 시작된다. 「랑랑콘서트」는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콘서트 참가를 위한 접수는 오는 4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대상은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손자녀로 구성된 가족이며, 예심을 통해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 우승팀에게는 가족 제주도 2박3일 여행권이 주어지며, 그 외팀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영주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 제정목적인 격대가족의 소통과 교육,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