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새마을회(회장 최정귀, 부녀회장 진한옥)는 지난 4일(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50가정에 전달했다. 지정면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손수 김장을 담그고, 일찍 찾아온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