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원주시의 요청에 따라 서원주IC가 미개통된것
원주국토청, 원주시의 요청에 따라 서원주IC가 미개통된것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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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원주(제2영동)고속도로 민자사업과 관련하여 서원주IC가 페쇄되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서원주IC는 당초 경기.광주~원주(제2영동)고속도로 최초 실시계획에는 미반영되었으나, 원주시의 지속적인 추가 IC 신설요구에 따라 경기.광주~원주(제2영동)고속도로 민자사업과는 별개로 원주시와 제이영동고속도로(주)간 상호협의(사업비 및 운영비 원주시 부담)하여 위수탁협약(‘12년 8월)을 체결했으며 공사 시행 등을 위해 원주시가 국토부에 도로연결허가(‘15년 3월)를 득하고, 본선 개통시기(’16. 11. 11)에 맞춰 공사를 추진중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16년 11월 절대공기 부족 등으로 본선 준공시기에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공사준공일을 변경(‘16. 11. 11.⇒ ’16. 12. 21.)하겠다는 원주시의 요청에 따라 서원주IC가 미개통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