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 태백지식재산센터, 강원관광대학교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종강식
태백상공회의소 태백지식재산센터, 강원관광대학교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종강식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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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종강식 개최

태백상공회의소 태백지식재산센터(센터장 : 함 억 철)는 지난 11월17일(목) 17:00부터 강원관광대학교에서 2016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6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11월 1일(화)부터 11월 17일(목)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3시간씩 진행되었으며, 6명의 전문 발명 강사와 변리사 등 각계전문가의 발명에서부터 지식재산권 권리화까지의 체계적인 교육 및 변리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3주간에 걸쳐 총 18시간의 지식재산권교육은 30여명의 강원관광대학교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많은 호응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중 80% 이상 출석한 28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또한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육주완 교육생의 “따뜻한 전기온열 안대”가 금상을, 최효정 교육생의 “LED등을 이용한 불 들어오는 컵”이 은상을, 김혜원 교육생의 “충전기 자동정리 시스템”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금상에게는 15만원, 은상 10만원, 동상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우수한 발명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태백지식재산센터에서 선행기술조사 보고서를 통한 지식재산권 출원 가능성을 무료 컨설팅하게 되는 특전이 주어졌다.

함 억 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발명을 생활 주변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의 실무인력 양성을 통해 IP(지식재산권) 역량을 강화하고 IP 권리화 능력 배양 뿐 아니라 지식재산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취업에 고민인 대학생들이 지식재산권 출원을 경험하여 보다 나은 창업 또는 취업 스팩쌓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