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의 “공룡대장 코리요”가 방방곡곡 어린이를 찾아갑니다!
메노뮤직의 “공룡대장 코리요”가 방방곡곡 어린이를 찾아갑니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가 메노뮤직과 함께 11월 28일 월요일 영천 아름어린이집, 29일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30일 청주 아름어린이집을 찾아간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공연∙전시 등의 무료 개방 또는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동동 문화놀이터’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미래 문화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동 보육 및 교육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 공모에 선정된 메노뮤직은 2015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해 온 사업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표창장을 받은 바 있는 공연단체이다. [공룡대장 코리요]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며 교우간의 갈등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일깨워주기 위해 제작하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공연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를 통해 교감과 소통을 느끼는 보람차고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메노뮤직 송미선대표는 전했다. 더불어 [공룡대장 코리요] 공연을 통하여 상호 교감과 소통의 방법 그리고 배려와 화합을 공룡캐릭터들에게 심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공연관계자는 덧붙였다.

메노뮤직과 함께하는 동동동 문화놀이터 [공룡대장 코리요]는 4월 27일 인천 계양구 두란노 유치원을 시작으로 12월 2일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0개의 수요처를 찾아가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