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처음처럼 봉사회(회장 심종명)는 12월 3일(토) 강남동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연탄 3,700장을 전달했다. 처음처럼 봉사회는 지난 11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심종명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