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편집국
  • 승인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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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강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제3(‘15.1.11 ~ 1.17)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 함에 따라 철원군보건소(소장 이세용)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하여 개인위생을 준수 할 것과, 인플루엔자주의보가 발표되었으므로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하여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고위험군;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임신부,65세 이상,면역저하자,대사장애,심장병,폐질환,신장 기능 장애 등

또한 학교에서의 집단 유행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손씻기의 생활화등 개인위생 관리와 교내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손세정제 등을 배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인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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