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따사모(회장 김창수) 회원 16명은 지난 5일(월) 일산동 내 저소득층 35가구에 백미(10kg) 35포, 라면 35박스를 후원했다. 중앙따사모는 매년 조성된 회비로 연말 정기적으로 어려운 관내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호 일산동장은 “따뜻한 사람들의 나눔으로 행복한 연말이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중앙따사모의 관심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