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원자)와 회원 17명은 지난 7일(수)에 손수 빚은 만두(2,000개)와 가래떡을 관내 20개소 경로당에 전달했다. 단계동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저소득독거노인생일잔치 및 반찬배달사업 등 자원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자 회장은 “앞으로도 효사상을 실천하는 단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