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6월 17일 이후 중단되었던 컨테이너선의 항로를 재 개설
동해항, 6월 17일 이후 중단되었던 컨테이너선의 항로를 재 개설
  • 편집국
  • 승인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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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강원)

MCC TRANSPORT ( 한국 머스크) 2011 6 17 이후 중단되었던 컨테이너선의 항로를 개설다.2015 4 6 입항 예정인 ‘RHL ASTRUM’ 시작으로 1항차 (매주 월요일 입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영풍이 부산항을 통해 수출하던 아연괴의 수출기지를 동해항으로 변경하는데 따른 것이며 부산항을 통한 수출 대비 상당한 물류비 절감 효과를 가져 것으로 보여진다.


(3 23 컨테이너 양하 목적으로 접안 하였던Valdivia )주요 수출 품목은 아연괴를 시작으로 주류, 합금철, 시멘트 등과 우드 펠릿 수입 병행으로 올해 7,000TEU 이상의 수입 수출을, 장기적으로 연간13200TEU이상의 처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6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 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중에서도 유연탄 무연탄, 우드 펠릿 수입이 주류를 이루는 동해항에서 선적과 하역, 차량에 의한 운반 적재과정에서 발생되는 많은 양의 비산먼지 분진 등은 환경오염 유발 민원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었으나 이번 동해항 정기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