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에서는 12월 17일 오후12시에 횡성군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됐다.
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8월 횡성군에 전입한 이한길(75세)․유은순(67세)씨 부부가 손자의 영어말하기 대회 합격과 횡성군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횡성군민의 종 타종을 실시했다.
한편 횡성군민의 종 타종은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결혼기념일 및 기관 창립기념일 등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에 의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오에 타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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