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대표적인 원주쌀 토토미가 「2016년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평가는 전국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식미 평가와 품위검사 및 잔류농약 검사와 현장평가 등을 실시했다.

소비자가 가장 안전하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쌀 중 10대 브랜드를 선정했다.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의 원주쌀 토토미는 지난 2012년,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에 걸쳐 대한민국 명품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또한,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는 2015년도 농협중앙회 대표브랜드 미질평가에서 강원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농산물우수관리시설지정(GAP) 및 강원도 농수산물 품질 보증 인증을 취득했다.

대한민국 명품쌀 시상식은 지난 15일(목)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 RPC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