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위문
정선군,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위문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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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전정환)은 19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방문하여 위문했다.

이날 전정환 정선군수 및 김옥휘 정선군의장, 이윤광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장, 최유진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 김종섭 사북시장 상인회장, 박승영 임계사통팔달시장 상인회장 등 10여명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및 피해 상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원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서문시장 화재피해 재난안전대책 본부에 피해복구 돕기 위문금 7,614천원을 전달하고 하루빨리 피해현장이 원상복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격려했다.

대구광역시 중구는 지난 2015년도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자체로 이번 정선군의 서문시장 화재피해 위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는 더욱 돈독한 우호관계를 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