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병원장 주진형)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소양로 기와집골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진형 병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은 연탄은행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고, 연탄 2,000여장을 전달했다. 한편, 강원대병원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2012년부터 매년 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