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는 국무조정실 주관 2016 규제개혁 체감수기 공모선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영월군 ㈜영월이엔에스 신유근 대표이사가 최우수상에 당선되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영월이엔에스 신유근 대표이사는 2016 규제개혁 체감사례 수기 공모전에 국유림 적치 대규모 광산 폐석 자원화를 위한 산지관리법 규제완화라는 주제로 국유림내 광물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적치된 폐토석재를 쇄골재로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 경제성에 관한 평가를 매각대금에 반영하도록 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35조제2항 개정을 위해 영월군 규제개혁팀 및 총리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함께 노력한 과정을 수기로 응모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혁 공모선 수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하면서 법령개정 등 단순 제도개선에서 그치지 않고 수혜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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