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면장 김승거)는 새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꽃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면사무소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도로변과 화단, 화분에 지역주민과 함께 팬지, 비올라 등 11,000본의 꽃묘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승거 남면장은 “앞으로도 꽃길 조성과 하천변 지장목 제거,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남면 만들기에 힘쓰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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